[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서울여대에 나타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여진구가 등장해 여대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여진구는 “현재 남고에 다니고 있다”며 여대에 온 것에 들뜬 소감을 밝혔다.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여진구는 강의실을 급습했고 한 여학생은 여진구에게 포옹을 부탁했다. 그는 흔쾌히 응했고 여학생은 모든 이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여진구는 잔디밭 위에서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며 봄에 맞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