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중국 인기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가 국내 상륙했다.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드라마 전문채널 채널 CHING은 4일 오전 “중국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가 국내 천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신조협려’는 무협소설가 김용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전편인 ‘사조영웅전’에서 사망한 양강의 아들 앙과(진효 분)가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고 사회적 관습을 뛰어넘는 스승 소용녀(진연희 분)와의 사랑을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 사진=신조협려 포스터 |
한편 오는 6일 방송되는 ‘신조협려’ 첫 회에서는 몽고군의 핍박 속 고된 삶을 이어가는 남송 말, 종남산 고묘파의 대제자 이막수가 사부의 명을 어기고 호기심에 세상 밖으로 나가는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신조협려’는 오는 6일 오전 8시40분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40분(본방송), 오후 3시20분(재방송), 새벽 1시(재방송)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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