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의료 봉사가 행해지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뉴스토리’(이하 ‘뉴스토리’)는 치과 치료가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가는 해피스마일 치과 버스를 취재했다.
치과 버스 안에는 치료 장비들이 모두 갖춰져 있었다. 주지훈 대표는 비용에 대해 관해 취재진의 질문에 “5억 원 정도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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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토리 캡처 |
가수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치과 전문의는 부인 반응에 대한 질문에 “봉사진료에 관해 흔쾌히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의료 봉사 지역 범위에 대해 아쉬워하며 “버스가 더 늘어나면 전국적으로 치과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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