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고세운 PD가 ‘레이디 액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고세준 PD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에서 ‘레이디액션’이라는 프로그램은 요즘 예능프로그램이 여행, 먹방, 가족 등 일상적인 걸 많이 다루는데 우리는 좀 다른 건 다뤄보자는 점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감 요소도 중요한데 시청자들이 몰입해서 보면 좀 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준비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출연진들이 모두 쟁쟁한 배우분들인데 이분들이 일주일 만에 섭외가 되고 정두홍 감독님까지 섭외됐다. 여배우들의 액션에 대한 갈증, 열정,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서 함께 도전하게 됐다.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액션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있기 때문에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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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