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채시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뭔가 해보겠다” 각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남다를 각오를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요리교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자신의 엄마 강순옥(김혜자 분)을 배반하고 떠난 박은실(이미도 분)을 대신해 요리를 준비하는가 하면, 장을 봤다.

↑ 사진=착않여

현숙은 시장에 가 “제가 앞으로 장을 볼 것이다.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내가 장도 보고 할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뭔가 해볼 것”이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