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포착, 수척해진 얼굴에 주민·경비원도 못알아봐…'눈길'

이태임 근황 포착, 수척해진 얼굴에 주민·경비원도 못알아봐…'눈길'

↑ 이태임 근황 포착/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이태임 근황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 녹화 도중 욕설 논란을 빚어 자숙 중인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매체는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근황을 포착한 사진과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포착한 사진에 따르면 이태임은 화려했던 방송 속 모습은 사라지고 수척하고 핏기 없는 얼굴과 이를 가리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쓴 모습이었습니다.

이같은 모습에 주민들이나 경비원도 이태임의 거주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합니다.

이태임은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면서 한껏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태임은 앞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만난 가수 예원과 갈등을 빚어 예능과 드라마에서 하차한 뒤 자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