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초아, 끊어진 기타 줄에 ‘절망’

[MBN스타 김성현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봉변을 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초아는 특별한 록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이날 초아는 록 페스티벌을 하기 위해 열심히 기타연습을 했다. 하지만 그가 연습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기타 줄은 페스티벌을 시작하기도 전에 끊어져 버렸다.

↑ 사진=마리텔 캡처

초아는 끊어진 기타 줄을 들고 소리를 질렀다. 그는 믿기지 않는 다는 듯 기타 줄을 손에 들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초아의 방송을 지켜보던 누리꾼 역시 “망했다”며 안타까워했고 초아 역시 한참을 멍하니 서있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