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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2주 남긴 말년 병장 송중기가 말년휴가를 나왔다.
송중기는 최근 열흘 간의 말년휴가를 나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복귀작 KBS 2TV ‘태양의 후예’ 등을 준비했다.
10일 오전 한 SNS에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입대 전과 비교해도 달라진 게 없을 정도로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송중기는 그동안 22사단에서 복무해왔으며 오는 5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그는 전역과 동시에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할 예정이다. 극중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인 유시진 역을 맡는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빨리 보고싶다” “송중기 완전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