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무인도 행을 피하기 위해 진땀을 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무소유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차가 다니지 않는 섬 호도에서 무인도에서 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물건을 빼앗을 수 있는 ‘팔오금 맞추기’ 게임을 시작하며 서로 “내가 이기기만 해봐”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눈을 가리고 오금 맞추기에 들어간 멤버들은 감각을 무디게 만들기 위해 서로의 몸을 터치하기 시작했고 이내 과감한 터치로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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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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