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임신 중 김현중이 폭행해 '아기 유산'…피멍든 사진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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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전 여친/사진=KBS |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 해 최 모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김현중이 폭행해 임신한 아이가 유산됐다"며 두 사람의 문자 내역까지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를 보면, 지난해 5월 16일 임신 사실을 알게된 후 서로 나눈 문자에서 최모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답했습니다.
이후 5월 3
최근 김현중은 최모 씨로부터 16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현재 최모 씨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