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불후의 재발견’에서 신용재가 기억하는 첫 무대에 대해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에서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 문명진과 신용재가 출연했다.
이날 신용재는 “사실 ‘잊혀진 계절’을 부른 무대가 첫 무대가 아니다. 6회 때 효린의 무대에 초대를 받아던 무대가 첫 무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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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무대 이후 PD가 ‘다음에도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두 달이 걸렸는데 외모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신용재 이후에 외모보다는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재발견’은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의 음악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불후의 재발견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