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에 “예전에 슈퍼주니어 단체 톡방서 봤다”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시원의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이특은 앳스타일(@star1) 2015년 6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때 최시원의 사진들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앳스타일에 따르면, 이날 이특은 “식스맨에 떨어진 최시원에게 해줄 말이 있냐”는 질문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초대 하겠다”며 “우리끼리 있을 땐 시원이가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덧붙여 “특히 포춘쿠키 사진 같은 건 예전에 이미 슈퍼주니어 단체 톡방에서 다 돌았던 거다”라며 놀라울 것 없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 사진=앳스타일 제공

또 이특은 “견제할 만한 예능인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솔직히 말해 내가 예능을 잘하는 건 아니다”라며 “열심히 하는 것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나보다 재미있는 분들, 잘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 난 그저 꾸준히 노력할 뿐이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밖에도 이특의 가수 생활과 뷰티노하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