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화부문 공로상’ 수상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소정이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화부문 공로상을 받았다.

윤소정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원로예술인 위안회 및 제15회 스승님 추대식에서 영화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 사진=스틸

앞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 후 ‘올가미’ ‘하루’ ‘그 분이 오신다’ ‘다 줄거야’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 딸 꽃님이’ ‘청담동 앨리스’ ‘결혼의 여신’ ‘사랑해 진영아’ ‘사랑만 할래’ ‘폭풍의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2010년 제3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2010년 제15회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 2007년 제17회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