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깜짝 출연, 이휘재 딸욕심 드러내 “딸 낳고 싶은 데 엄두 안 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깜짝 출연, 이휘재 딸욕심 드러내 “딸 낳고 싶은 데 엄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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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깜짝 출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깜짝 출연, 이휘재 딸욕심 드러내 “딸 낳고 싶은 데 엄두 안 나”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가 딸을 낳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이 허수경 모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폭풍 성장한 허수경의 딸 별이를 보고 “1년 만에 다시 본 별이가 발레리나가 되어 있다”며 놀라워했다.

그는 허수경에게 “나도 딸을 낳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난다”고 고백했다. 이에 허수경은 “쌍둥이를 키우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 쌍둥이는 두 배가 아니고 스무배”라고 칭찬했다.

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는 별이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뒤를 졸졸 쫓아다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