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이동휘가 드라마 내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나섰다.
18일 오전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열연 중인 이경(이동휘 분)의 활약상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경은 의뢰인의 사건 해결을 위해 내연녀의 집에 찾아갔다. 그는 SNS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사라진 내연녀의 위치를 유추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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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엔터테인먼트 |
이후 이경은 직원들이 함께 떠난 주말여행에서 척희(조여정 분)와 정우(연우진 분)가 둘만의 시간을 즐기려고 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 정우에게 말을 걸었다. 그의 눈치 없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매주 토, 일요일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