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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한 블로그가 화제인 가운데, 정준영이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준영은 과거 KBS 라디오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포부를 공개했다.
정준영은 당시 "내 꿈은 파워블로거"라며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블로깅을 열심히 해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는 훈장을 달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쉽게 주지 않더라. 블로그에서 정말 많은 활동을 해야 하더라"며 파워블로거가 되기는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요리 분야 글만 블로그에 올렸는데, 여행과 일상 분야도 다 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야식 요리를 선보인 것과 관련해 "요리 블로거로서 '야간매점'에서 1등
한편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준영의 블로그 속 고급 요리 사진들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레스토랑급 요리"라며 극찬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 블로그, 대박이네”, “정준영 블로그, 신기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