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부성철 PD가 유인영의 신인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부성철 PD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에서 유인영과 함께 하며 과거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인영이 앞서 부성철 PD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아주 신인 시절에 감독과 언젠가 다음 작품에서 만나자는 이야기를 했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11년 만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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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정일구 기자 |
한편,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