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2주만에 13kg 감량성공… `독하네 독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지윤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박지윤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된 스타’ 2위에 선정됐다.
이날 박지윤은 “초등학교 때 이미 50kg를 넘었다”면서 통통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학창시절 ‘박fat’이라는 놀림을 얻은 후 충격을 받아 이후 23년째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 이후 2010년, 2013년에 두 아이를 임신하면서 박지“막달에 30㎏까지 쪘다”고 털어놨다. 남편 최동석은 “입덧을 한번도 안했다”면서 “보통 역해서 음식을 치워달라고 하는데 먹고 싶으니까 치워달라고 했다”고 박지윤의 식욕을 설명했다.
그러나 박지윤은 출산 2개월만에 13㎏을 감량했다. 박지윤은 발레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