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켈리 브룩이 1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속 켈리 브룩은 나들이에 알맞은 복장으로 레드카펫 의상과는 사뭇 다른 편안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는 가슴 윤곽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하얀색 톱을 입고, 겉에는 트위드 재킷을 걸쳐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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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특히 켈리 브룩은 칸의 뜨거운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꼈지만, 풍겨져 나오는 배우 포스로 오히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켈리 브룩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짬을 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장인 코엔형제(조엘 코엔&에단 코엔)와 로시 드 팔마, 소피 마르소, 시에나 밀러, 로키아 트라오레, 길예르모 델 토로, 자비에 돌란, 제이크 질렌할이 선정됐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는 ‘무뢰한’과 ‘마돈나’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오피스’는 심야상영, ‘차이나타운’은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전 세계 관객
특히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은 제63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하녀’, 지난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 위촉에 이어 ‘무뢰한’으로 또 다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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