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진미령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20일 오전 MBN스타에 “진미령이 전남 무안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 합류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미령은 가요계 왕언니답게 살가운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게임에 제대로 적응하며 소녀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 |
↑ 사진=MBN스타 DB |
진미령은 지난 1975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서 ‘소녀와 가로등’으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41년차 가수다. 전유성과 이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왕언니’ 진미령의 활약은 이달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