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기)=MBN스타 손진아 기자] 정성효 CP가 기존 ‘학교’ 시리즈와 ‘후아유’의 차이점을 밝혔다.
정성효 CP는 21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후아유’가 8회까지 이야기가 흘러갔는데 이전 시리즈와 차이점은 훨씬 더 드라마적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시리즈의 일환으로 하긴 했으나 이번 ‘후아유’는 드라마적인 극치가 학교를 더 드라마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10대, 20대 젊은 층하고 40대 여자들이 많이 본다고 하는데, 학교에 대한 관심사와 드라마적인 새로움이 합쳐져서 많이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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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