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운동화 신고 고생 많이해" 얼굴 소멸될 정도로 살 빠진 이유가?

경성학교 박보영 "운동화 신고 고생 많이해" 얼굴 소멸될 정도로 살 빠진 이유가?

↑ 경성학교 박보영/사진=스타투데이

배우 박소영 엄지원 박소담이 영화 '경성학교'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박보영은 "운동화를 신고 정말 많이 고생했다"며 "높이뛰기 장면을 찍느라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동화 밑창이 얇아서 발이 아팠다"며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에 이해영 감독은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너무 고생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박보영 씨는 얼굴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자꾸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소녀들'은 외부와 고립된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