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지진희가 배역을 위해 체중까지 감량했다고 강조했다.
지진희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적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진희는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며 “내가 얼굴이 작은 편도 아니라 항상 영화에 출연할 때는 긴장한다. 최시원과 함께 헬스장에서 만나 2~3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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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동맹을 담았다. 오는 28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