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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은 운짱!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우리 마린이 거 폭풍쇼핑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요환은 진지하게 운전 중이다. 반면 김가연은
오늘은 부부의 날 김가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부부의 날, 김가연 행복해 보인다” “오늘은 부부의 날, 김가연 편해보이네” “오늘은 부부의 날, 임요환 고생해라” “오늘은 부부의 날,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