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87' 김동현, 헨리도 반한 명품 몸매 눈길 "섹시합니다"
![]() |
↑ UFC187, 김동현/사진=MBC |
UFC의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이 미국의 베테랑 조시 버크먼을 꺾고 1년만에 우승한 가운데 과거 김동현을 향한 헨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와 함께 텐트에서 야외 취침을 하는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김동현은 텐트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복근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헨리는 김동현의 탄탄한 복근
김동현은 헨리의 "섹시합니다"라는 말에 멋쩍은 듯 "직업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헨리는 "섹시한 게 직업입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조시 버크먼(미국)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