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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최정원이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 합류한다.
최정원은 '딱 너 같은 딸'에서 여성들의 로망인 '훈남' 본부장 캐릭터로 분해 안방극장 여심 공략에 나선다.
극중 최정원은 애자(김혜옥)가 호스트로 일하는 SH 홈쇼핑의 신임 본부장을 맡았다. 처음에는 애자를 부정적으로 생각해 멀리하지만 첫 눈에 반한 희성(정혜성 분)이 그녀의 막내딸임을 알게 되면서 180도 다른 태도를 보여준다.
한편 최정원은 '딱 너 같은 딸' 외에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최근 7년 만에 디지털 싱글 '모르나요'를 발표하는 등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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