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과거 삶은 마카로니를 그대로 냄비에 "매순간이 위기"…누리꾼 '싸늘'

맹기용, 과거 삶은 마카로니를 그대로 냄비에 "매순간이 위기"…누리꾼 '싸늘'

↑ 맹기용/사진=SBS

맹기용 셰프의 과거 마카로니 조리법이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맹기용 셰프는 SBS '쿡킹 코리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황혜영과 함께 콩도그와 마카로니, 호두맛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때 맹기용 셰프는 삶은 마카로니를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바로 기름에 넣었습니다.

맹기용 셰프가 마카로니를 넣자마자 기름 냄비는 넘쳤습니다.

맹기용 셰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카로니가 살짝 두꺼워서 삶아서 튀겨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근데 튀기고 넘치더라"고 당혹감을 표했습니다.

맹기용 셰프는 "다시 해야할 것 같다. 정신 차리자. 나 정말 멘탈 붕괴됐다"라며 "매순간이 위기였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