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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맹기용 아버지가 화제다.
최근 맹기용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맹기용에 “아버님이 카이스트 최연소 교수님이라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맹기용은 “조금 잘못된 정보다”라며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됐다. 당시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 그리고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 번째 여자 박사 학위 취득자다.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을 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맹기용 역시 홍익대학교 공과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수재로 알려졌다.
이에 김구라는 “일단
맹기용 소식에 네티즌들은 “맹기용, 집안 미쳤다” “맹기용, 이과 집안이네” “맹기용, 어쩌다가 셰프를” “맹기용, 가족들이 다 머리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