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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준희 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 말미에는 오는 6월 1일 방송 예정인 ‘진실이 엄마-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진실의 엄마 정옥숙 씨의 나이는 어느새 일흔이 됐다. 할머니가 늙어가는 만큼 아이들도 자랐다. 환희는 수염이 거뭇거뭇 자라며 남자가 되어갔고, 키 165cm를 훌쩍 넘어선 준희는 어엿한 숙녀티가 났다.
두 남매는 자연스레 사춘기를 맞게 됐다. 4년 전 오빠
정옥숙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훌륭하게 잘 커야한다고 항상 이야기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최진실 가족의 근황과 이야기는 6월 1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