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그룹 카라(KARA)의 박규리가 4인조 카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박규리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쇼케이스에서 기존의 멤버 강지영과 니콜이 나가고 허영지가 들어와 4인조가 된 카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규리는 “지난 앨범은 허영지가 처음으로 합류한 앨범이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영지만의 풋풋함과 나머지 3명이 쌓아온 그동안의 경험들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았나 싶다”고 4인조 카라일 때의 강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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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카라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는 첫 눈에 반한 남자를 나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가사로 상큼함과 발랄한 그룹 색을 강조한 곡이다. 26일 발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