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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커플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결혼설이 제기됐다.
2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마스크와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가구, 키친, 인테리어 전시품 등을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을 통해 포착돼 현재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있기도 하다고.
이하늬와 윤계상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나이다. 그동안 일본 여행 등 데이트 사실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던 만큼, 일각에서는 결혼준비 및 신혼살림 장만을 위해 해당 페어에 참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서울 용산의 한 대형 아파트를 계약했다는 소문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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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