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과거 발언 보니 "10살 연상도 좋아"…수지는? '7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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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사진=방송 캡처 |
배우 이민호가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민호는 지난 2010년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는 "사랑한다
이에 리포터가 "지금 24살인데 34살도 가능하다는 말이냐"고 묻자 이민호는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민호는 "호칭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누나라는 말 대신에 별명을 만들어서 부르겠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