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완판녀 등극 “배용준 프리미엄이 붙은 것 같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박수진이 배용준과의 결혼 소식에 완판녀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유승준 병역 비리 관련 방송사고, 송중기 전역식 현장, 클라라와 폴라리스 첫 법정공방, 김주하 이혼소송 심경고백, 백상예술대상 현장 소식 등이 전해졌다.
‘야심한 톡’ 코너에서 기자, 방송인 등은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박수진이 공항에서 든 가방이 완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곽정은은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며 “그걸 다 알아서 찾아서 구매행위가 일어나기까지 굉장한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거잖냐”라고 스타의 영향력에 반응하는 대중 속성을 꼬집었다.
한 기자는 이번 결혼에 따른 협찬제품 완판 현상에 대해 “"배용준 프리미엄이 붙은 것도 같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