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에 법무부 입장은? "국적 회복 고려하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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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방송사고/사진=해당 영상 캡처 |
법무부가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 회복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28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 회복 가능성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법무부는 "개인에 대한 입국 및 국적회복 여부는 출입국관리 법령 및 국적법이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며 "특정 외국인의 입국 금지 또는
하지만 이어 "대상자(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 병역 기피와 관련한 심경을 전하며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