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의 성형 전후 사진이 관심을 끌었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한 시절 광고 속에서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광고 사진 속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을 하고 있어 나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술 후 사진에서는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