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황화순이 ‘오 할매’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국제 회의실에서는 KBS1 새 전원드라마 ‘오 할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화순은 “짧지만 뜻 깊은 드라마가 돼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KBS에서 농촌 드라마를 많이 해줬으면 한다”라며 8회라는 짧은 편성에 대한 아쉬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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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연운경은 “다들 좋은 말을 해줬다. 같은 생각이다”고 말을 줄였다.
‘오 할매’는 파주 시골마을에서 버려진 아기를 함께 키우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31일 오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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