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가 월드 클래스 급 하이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이하 ‘출발 드림팀’)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유망주였지만, 한국 국적을 택해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로 활약할 김마그너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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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발드림팀 캡처 |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만큼 김마그너스는 ‘날아라 슈퍼 스키점프’ 미션을 성공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그는 스키점프 대에서 점프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물속으로 ‘풍덩’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