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설경구가 자신과 아배 송윤아를 비방하는 글과 욕설을 온라인상에 올린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허정룡 판사에 따르면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부 김모씨의 공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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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김모씨는 온라인상에 설경구와 그의 가족이 나온 사진, 기사에 비방과 험담, 욕설이 담긴 댓글을 두 차례 올린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