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신예 신혜선이 나얼, 경수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오후 경수진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산타뮤직)는 “신혜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넥스트트렌드는 “신혜선은 지난해부터 눈여겨온 배우다. 성실함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영입을 결정했다"며 "다양한 매력이 있는 좋은 배우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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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넥스트트렌드 제공 |
신혜선은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학교2013’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SBS ‘엔젤 아이즈’, tvN ‘고교처세왕’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한편, 인넥스트트렌드에는 배우 경수진을 비롯해 브라운아디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과 버즈가 소속돼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