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쇼핑몰 CEO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배우 진재영이 주상욱, 전수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3일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진재영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현재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CEO로서의 모습까지, 자기가치를 스스로 창출해내는 능력을 지녔다. 무궁무진한 활동 영역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 진재영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남편 진정식과 결혼했고,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