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은밀한 유혹’이 개봉 첫 주말 4위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은밀한 유혹’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7만78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9만58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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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혹’은 프랑스 소설 ‘지푸라기 여자’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윤재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3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임수정이 나섰다.
한편, 같은 기간 ‘샌 안드레아스’는 72만3361명(누적관객수 92만3488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7만6102명(누적관객수 343만3196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