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안다(ANDA)가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엠페러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지난 4일 안다의 신곡 ‘터치’(Touch)가 국내서 발매됐다”며 “오는 10일 홍콩·중국 등 중화권에서도 대규모 프로모션과 함께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곡은 미국 작곡가 겸 프로듀서 디 마일(D’Mile)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선율로 색다른 힙합 장르를 꾀했다”며 곡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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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엠페러엔터테인먼트 |
엠페러엔터테인먼트는 “K팝 컴백과 함께 홍콩, 중국 등 중화권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 프로모션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뮤지션이 최종 목표인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