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하루에만 7만 관객 동원…메르스에도 영향 없어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샌 안드레아스’는 7만8366명을 동원, 100만183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 사진=포스터

그러나 오는 11일 개봉예정인 ‘쥬라기 월드’가 72.2%의 매우 높은 예매점유율을 보이고 있기에 흥행 순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346만3869명, 3위 ‘스파이’는 201만4220명, 4위 ‘은밀한 유혹’은 10만5966명, 5위 ‘간신’은 102만516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