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1대 100’에서 정두홍이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무술감독 정두홍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두홍은 “아내와 나이 차가 열여섯 살 정도 난다. 그래서 도둑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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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끼리끼리 만난 것 같다. 아내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전에 장모님이 ‘부부싸움하면 끝까지 가면 안 된다’고 했다”며 “과거에 아내가 남자 세 명과 싸워 경찰서에 간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1대100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