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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연기만큼 빛나는 수트 패션으로 화제다.
주지훈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대기업 총수의 유일한 아들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속자가 됐으나, 어릴 적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생긴 물 공포증과 강박증에 시달리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매 회 감정의 기폭을 보이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극중 주지훈이 선보이고 있는 상위 1%의 고품격 재벌룩 또한 관심이 높다.
주지훈은 한 그룹의 후계자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핏감을 과시, 치명적인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지훈 패션에 치명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수트파탈!”, “연기도 패션도 빛난다”, “수트만으로 이리 섹시할 수가!” “주지훈의 캐릭터 연출에 대한 섬세함이 느껴진다”, “킹스맨이 생각나는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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