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김종민에 내동댕이 굴욕…“몸은 말랐는데 뼈가 무거워”

초아, 김종민에 내동댕이 굴욕…“몸은 말랐는데 뼈가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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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굴욕 재조명

초아, 김종민에 내동댕이 굴욕…“몸은 말랐는데 뼈가 무거워”

초아가 케이블채널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화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남 밀양 더위 탈출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러졌다.

이날 김종민은 게스트로 출연한 초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 게임을 해야 했다. 이에 김종민은 자신만만하게 초아를 들어 올렸지만 이내 무겁다고 소리를 질렀다.

↑ 초아/사진=1박 2일 캡처

결국 김종민은 어렵게 12개를 성공한 후 초아를 맨바닥에 내동댕이 치며 “뼈가 무겁다”고 말하며 “몸은 정말 말랐는데 뼈가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가 속한 에이오에이(AOA)는 오는 22일 ‘심쿵해’를 타이틀곡으로 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을 발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초아, 통뼈인 듯” “초아, 어디 감히 던지냐” “초아, 재밌다” “초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