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한밤’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등장해 아나테이너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아나테이너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가 이어졌다.
이날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은 “저희 기수가 기수 호적을 팠다는 말을 들은 기수였다. 저를 시작으로 전현무, 문지애 등 줄줄이 퇴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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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 방송 캡처 |
또한 최송현은 “저 때만 해도 조직의 질서가 무너진다는 걱정이 많았던 것 같다. 제가 방송 활동을 할 때에 프로그램 출연 전에 ‘오늘 네가 출연하는 방송의 말과 행동이 기사화되면 알아서 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밤’은 한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