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여전히 외화의 강세가 눈길을 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샌 안드레아스’는 113만8647명,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352만1233명, ‘스파이’는 206만982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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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극장가 외화의 강세로 한국영화들이 잠시 주춤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으나, 오는 18일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극비수사’ ‘성난화가’ 등 다양한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결과가 궁금증을 높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