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1일1식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했다.
찬미는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한끼의 품격'에서 살 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찬미는 "평소 오후 3~4시 어정쩡한 시간에 한 끼만 먹으며 하루를 버틴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칼로리 때문에 평소 먹지 못하는 치즈케이크를 다이어트용으로 칼로리를 확 낮춰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AOA가 만든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 치즈케이크 맛을 본 레이먼킴은 헛웃음을 지었고, 사유리는 "이태원에서 파는 가짜 명품 맛"이라고 평가했다.
셰프군단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A0A는 최종상금 측정에 앞서 셰프군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특급애교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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