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준기의 출연작 ‘투윅스’가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2일 오후 MBC 퀸의 ‘2015 60분 드라마’에서는 미국 드라마 ‘24’의 한국판이라는 애칭을 얻어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투윅스’를 방영한다.
‘투윅스’는 의미없는 삶을 살던 삼류 건달 장태산(이준기 분)이 백혈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2주동안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준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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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퀸 제공 |
뿐만 아니라 이준기의 딸로 출연했던 이채미(서수진 역) 양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똑부러지는 연기는 눈물과 웃음을 선사해 주며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한편, ‘2015 60분 드라마’의 ‘투윅스’ 편은 오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